한밭대, 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 최우수상 수상
– ‘Connecting팀’ 창업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
– ‘Dream Maker팀’ 캡스톤디자인 부문 최우수상

□ 한밭대학교(총장 송하영)는 지난 7일(금)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‘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’에 참여한 학생들이 창업아이디어,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.

□ 이번 대회에는 LINC사업 대학 및 LINC사업에 관심 있는 4년제 대학에서 30개 팀(창업아이디어 15개팀, 캡스톤디자인 15개 팀)이 참가해 작품 전시, 발표 평가, 작품 시연 및 설명, 질의응답 등의 과정을 거쳐 평가를 받았다.

□ 한밭대는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 ‘Connecting팀(정보통신공학과 이성원 외 2명)’이 ‘자율주행이 가능한 통신 드론’으로,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 ‘Dream Maker팀(전기공학과 장태수 외 4명)’이 ‘형상기억합금 액추에이터를 적용한 로봇손 아이템’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.

□ 김광주 한밭대 LINC사업 단장은 “한밭대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, 직접 창업을 하여 사업화를 하는 방안과 이를 기업과 연계, 기술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
□ 한편,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, 충청권 LINC사업협의회, 창조경제혁신센터(세종, 충북),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, 충청권 17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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